#초광역특구법 #부캉이 #탐조 #그린콘서트 녹색희망 351호
미세한 변화가 매 순간
사무실 담쟁이는 이제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구독자님도 매일 달라지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계신가요? 산이 무너져 내리고, 반대 쪽에서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거대한 변화들이 충격을 더해주는 나날, 정작 우리가 바꿔내야 할 것은 한 걸음 넘어서는 게 지난한데요. 그럴 때면 가만히 자연의 변화를 바라봅니다. 힌트는 여기에 있다고 자연은 늘 일러줍니다.
- 이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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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 | 초광역특구법과 부캉이, 어떻게 바라볼까요? 오색케이블카 용역 보고서 공개를 요구도 담았어요.
지금 만나요! | 시민들과 준비한 그린콘서트 궁금하세요? 한 발짝 더 녹색으로 | 야생동물 북토크, 탐조, 신입회원모임, 기후재난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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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특구법 발의? 당장 철회하라!
✏️ 정부여당이 10월 20일 ‘초광역특구법’(메가특구법)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는 메가특구법을 겨냥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여당이 ‘메가특구특별법’의 이름만 바꿔, ‘초광역특구법’을 발의한 가운데, 법이 이름만 바뀌었을 뿐 메가프로젝트의 방향 자체는 수정되지 않았는데요. 초광역특구법은 그간 한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사회∙환경적 규범과 노동자, 농민, 시민의 기본권을 ‘규제’라는 이름으로 무력화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메가특구의 최고운영책임자가 규제특례와 인허가를 통합 조정하고 '원스톱 승인제'로 환경 검토를 묶으면, 환경 협의기관은 독립적 견제자가 아니게 됩니다. 또 막대한 에너지·용수 공급 추진 과정에서 환경 파괴와 농업 말살을 초래하며, 대기업의 전력 수요 충족을 '기후변화 대응'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자와 농민, 지역 주민의 권리를 짓밟고 사회적·환경적 규범을 무력화하는 초광역특구법의 철회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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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관광상품이 아니다! 북항 상어가 드러낸 야생동물 보호제도의 공백
✏️지난달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처음 발견된 흑상어 ‘부캉이’가 인공수로에 머문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지자체는 ‘북항 상어 캐릭터 공모전’을 여는 등 상어를 관광자원화하고, 언론은 방문객 수와 관광 효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생동물은 볼거리가 아닙니다. 낯선 생명을 만났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생물이 처한 삶의 조건과 서식환경을 먼저 살펴보고, 그 존재가 존재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거리를 두는 태도입니다. 📌우리나라 바다의 표층수온은 지난 20년간 지구 평균 대비 2배 이상 빠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해수온이 오르니 정어리, 방어, 고등어가 한반도에 유입되고, 대형 상어들이 이를 좇으며 한반도 바다에 출몰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요. 📌흑상어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 적색목록에 등재된 멸종위기종입니다. 그러나 한국 해양생태계법의 협소한 해양보호생물 규정으로는 보호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바다에 점점 많아지는 국제 보호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내 법 체계를 개정해야 합니다.
❗야생동물이 도시 한복판에 나타났을 때, ‘얼마나 빨리 관광자원으로 만들지’가 아니라 ‘생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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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사업비, 왜 얼마나 늘었나?
✏️ 지난 8월 양양군이 발주한 「삭도 운영 여건 변동 및 수요 분석 용역」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용역은 오색케이블카 가설삭도의 안전성 논란과 공사 지연으로 사업비 급증 우려가 커지자 추진되었습니다.
📌사업비 증가와 경제성 문제는 지방선거를 전후부터 거듭 제기된, 증액 규모와 사업성을 검증하고 군민이 감당할 재정 부담을 재점검하라는 요구였습니다.
📌양양군이 우선 밝혀야 할 것은, 사업비 증가 규모와 원인입니다. 당초 사업비와 변경 사업비를 비교하고 늘어나는 공사비와 운영비를 감당할 수 있는 지 소명해야 합니다. 강원도는 비용 지급 후 추가 지원에 선 그었고, 국비 역시 ‘해당없음’으로 정리되어, 증액분은 군비로 메우게 됩니다.
❗양양군은 용역 결과보고서 전문, 사업비 산출내역, 사업지연 관리계획을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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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싶은 일상을 함께 노래해요🎵
그린콘서트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첫 그린콘서트 <곰 나와라, 활짝!>에서는 사육곰의 자유를 바라는 노래를 처음 공개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인 생추어리로 이사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2025년 <내가 너의 숲이 될게>에서는 이사한 곰들의 소식을 전했고, 여전히 철창 안에 남은 곰들이 생명으로 존중받는 세상을 바라며 노래했죠.
올해는 음악가 한정인과 시민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919기후정의행진 주제곡인 예람의 ‘뜨거운 날’ 그리고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 ‘금성’을 부른 허클베리핀까지!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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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향기, 인간의 풍경》 북토크🐾
녹색연합의 오랜 회원이자 30여 년간 지리산과 설악산, DMZ 등지에서 야생동물을 연구해 온 동물학자 최태영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동물들의 삶과 인간의 관계, 로드킬과 서식지 보전, 개발과 공존의 고민이 담긴 책!
작가와 야생동물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녹색연합 서해 활동가와의 대담을 통해 공존을 고민해 봅니다.
📅 일시 10월 28일(수) 19:00~21:00 📍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1층 다모여강의실 👥 인원 30명(선착순) | 💚 참가비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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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새 만나고, 죽은 새 찾아요🕊️
새소리를 따라 걸으며 도시의 새들을 만나보세요. 이번 모임에서는 탐조 활동을 하며 주변 유리벽을 살펴보고 새충돌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도시의 새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알아보고, 새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해봐요!
📅 일시 11월 7일(토) 08:00~11:00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정원(집결지 추후 안내) 🐦 활동 탐조 및 유리창 새충돌 모니터링 💚 참가비 회원 10,000원 / 비회원 15,000원 ※ 쌍안경 대여 시 5,000원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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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버섯 드려요! 온라인 신입회원모임🍄
녹색연합과 처음 손잡은 새내기 회원분들을 모십니다. 노루궁뎅이버섯으로 채식 요리를 준비해 화면 너머로 만나요. 녹색연합도 더 알아가고, 소소한 게임과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요! *궁뎅이만 붙이고 앉아있어도 환영합니다! 신청하신 분께는 버섯과 참고할 레시피를 보내드려요.
📅 일시 11월 5일(목) 19:00~20:30 💻 장소 온라인 줌(Zoom) 👥 인원 선착순 30명 | 💚 참가비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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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네팔 시민과 연대의 길 찾기 🇳🇵
수많은 국제적 책임이 얽힌 기후재난, 지금 여기서 네팔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네팔 현지 활동가와 네팔 구호 현장에 직접 다녀온 한국 활동가의 발제를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며, 기후정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려 보아요. *한-영 순차통역을 제공합니다.
📅 일시 10월 30일(금) 3:00~5:00 💻 장소 온라인 줌(Zoom) *참여 링크는 추후 개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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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채] 녹색연합 활동가를 채용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녹색연합과 함께 변화의 주체가 될 활동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 모집 분야 환경 일반 0명(신입·경력 *수습기간 평가 후 정규직 전환) 회계 및 총무 1명(경력직 / 계약직 *녹색휴식년 활동가 대체 근무)
📅 전형 일정 서류 접수: 10월 29일(목) 오후 6시까지 서류 합격자 발표: 10월 30일(금) 오후 면접: 11월 6일(금) 오후 2시, 녹색연합 사무실 최종 합격자 발표: 11월 6일(금) 저녁 근무 시작: 11월 16일(월) | 부서 배치: 12월 1일(화)
*급여 등 근무조건과 근무 환경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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