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은 녹색연합에게 특별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7월8일 토요일, 제주도에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이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이번호는 제주와 바다를 주제로 꾸려보았습니다.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298호 보면서 더위와 습한 기운을 잠시나마 잊어보세요 :)
지난 7월 3일은 세계비닐봉지없는날이었습니다. 하루만이라도가 아니고 매일매일! 비닐봉지 없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환경운동사 읽어볼까요? 현장과 멀어지면 활동도 힘을 잃는다, 녹색연합 활동의 철칙입니다. 활동가들의 감수성 교육 후기 현장에서. 제주 해안가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환경퀴즈로 알아봐요! 환경책듣기는 레이첼카슨이 가장 아낀 저서, 바다의 가장자리를 현 해양생태팀장, 곧 <파란>의 활동가로 제주를 누비며 활약할 수연이 낭독했어요. 난 그저 아름다움이 좋아 가까이 가보려 했을 뿐인데, 아파하는 자연을 어쩌면 좋지? 녹색툰을 보며 함께 고민해보아요. 녹색연합과 함께 (이제는 파란과 함께) 산호 보호 활동을 지속하는 멋쟁이 다이버 시민활동가 산호탐사대의 인터뷰를 보고 마음이 동하신다면 언제든 탐사대로 찾아오세요.🤗 언제나처럼 6월 한 달 발로 뛴 활동 6월엔 무슨 일이?, 투명한 재정보고도 함께 읽으실 수 있습니다.
녹색연합과 더 가까이 1
이제는 바다의 시간, 파란이 시작됩니다!
제주 바다는 자연스럽지 않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바다의 관점으로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기록˙감시 합니다. 위기의 바다를 온전히 회복할 수 있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