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움직이고자 하는 욕구'와 '어디론가 생각의 길을 내고자 하는 욕구'가 산책이라는 경험의 시공에서는 동시에 해소되는 것이다. - 낭독한 본문 <양의 시련 그리고 귀가> 중에서
‘녹색의 즐거움’을 주제로 한 4개의 자원순환 워크숍 첫번째 시간이 열렸습니다. 함께 모여 한 땀 한 땀 샴푸망을 엮고, 조물조물 비누를 빚고, 재잘재잘 제로웨이스트 수다를 나누다 보니 두 시간이 순삭!
다음 워크숍은 모기가 극성인 계절을 맞이하여 모기퇴치제와 모기 퇴치 가렌드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곧 참가자를 모집할테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