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연장 #수명단축 #고래이야기 |
사람들은 존재의 시간에 숫자를 매겨 '수명'이라 불러요.
인간의 기대 수명이 늘어난다는데 정말일까요?
혹시 누군가의 숫자를 훔쳐온 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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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로 조사한 조기 인류의 자연 수명은 38년인데,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이제 83년을 넘기고 있대요. 120세 시대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동시에 어떤 수명들은 한없이 줄어들고 있는데.. 인간이 지구상 존재들의 수명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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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죽고, 생명이 있는 것은 영원하지 않죠. 식량과 음식도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우리 식탁에 오르지 못하고 바로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생산/운송/보관/도매/가공 단계에서 수확 후 손실되는 음식물의 비율이 13.2%나 된대요!
🍎음식물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음식물 손실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미죠. 글 보러가기 (2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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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빛원전, 제1발전소의 1호기와 2호기는 각각 2025년 12월, 2026년 9월에 운영 허가 기간이 종료됩니다. 이를 두고 수명 연장 이슈가 불거지고 있어요.
자꾸만 연장되는 핵발전소 수명.. 무한정 늘려도 괜찮은 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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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벨루가와 같은 많은 동물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소비되고, 죽어가는 상황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 <슬픈 수족관>은 삶을 도둑맞은 범고래가 왜 공격적일 수 밖에 없었는지, 드러내며 인간이 비인간 동물과 어떻게 관계 맺고 있는 지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수명은 물론 삶과 존엄을 갈취당한 동물을 애도하며 살펴봐요. 환경책 들어보기 (6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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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이 되어 기후정의를 외치자!
내가 설악이다! 설악이 전국 국립공원이고, 야생동물이다! 님, 설악산 코스튬을 입고 다양한 기후정의 피켓을 들고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행진해요!
- 날짜: 2024년 9월 7일 오후 3시
- 장소: 강남역(907 기후정의행진 본집회 장소 녹색연합 깃발에서 집결)
🍀녹색연합 사전부스에서 설악산을 닮은 녹색치마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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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녹색연합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친구에게도 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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